|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매치: | 대한민국 VS 호주 |
| 날짜: | 2023년 3월 9일 |
| 장소: | 도쿄 돔 |
| 승률: | 추후 안내 예정 |
| 배팅 장소: | >>> www.stake.com |
다가오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WBC)에 대비해 시드니로 스카우트 출장을 다녀온 대한민국 야구팀 이강철 감독은 월요일에 3/9일 호주와의 팽팽한 경기 예상을 언급했습니다.
ABL (호주 프로야구 리그)은 한국 프로야구 (KBO) 대비 1~2단계 낮은 것으로 여겨지지만, 그럼에도 이 감독은 ABL의 핵심을 한데 모아 놓은 이상 세계적인 행사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초반에 호주에 패배하게 되는 경우 한국은 8강 진출을 위해 남은 경기를 모두 이겨야만 합니다. Shohei Ohtani (오타니 쇼헤이), Yu Darvish (다르빗슈 유) 같은 메이저리그 선수들로 구성된 일본 팀을 생각해 본다면 만만치 않은 일이겠죠.
호주 타자들이 날카로운 변화구와 스플리터에 취약할 것이라 생각해 이러한 기술을 갖춘 투수들을 선정한 이 감독의 호주전 집중 전략은 아주 뛰어납니다. 그리고 이 감독은 호주팀이 왼손 투수보다 오른손 투수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한국의 좌타자 중심 라인업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일전에 언급한 바 있죠.
이러한 오른손 투수 중 한 명으로 기존 KBO의 투수였던 Warwick Saupold (워윅 서폴드) 선수가 있습니다. 이 선수는 한화 이글스에서 2019년과 2020년에 걸쳐 59 경기에 출전하면서 평균 자책점 4.16, 22승 24패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이 감독은 “우선 호주를 꺾고 일본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칠 생각입니다.”라고 말을 덧붙였습니다. ”저희 위치를 유지하려고 애쓰려고요.”
깔끔하게 호주를 격파하며 토너먼트를 시작할 경우, 한국은 일본에 진다고 해도 2위까지 달성할 수 있습니다. 한국이 중국과 체코를 제치고 동시에 호주가 일본에게 진다는 전제 하에 말이죠.
한국이 8강에 오르게 되면, 다음으로는 A조의 1등 국가나 2등 국가와 맞붙게 됩니다. 쿠바와 중화 대만이 이 자리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감독은 아직까진 해당 게임에 대한 생각은 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우선 호주전에 집중하는 게 먼저니까요.
예상 시나리오: 한국은 호주를 쉽게 이길 것으로 예상되나, 약간의 위기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VS 호주 현재 승률: 추후 안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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